월류정에서...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영동 월류정 ... 멋지게 담은 사진들을 너무 많이 본 곳.. 바람 한모금 마시려고 차를 세웠다 바위틈에서 솟은 들꽃하고의 만남은 다시만날수 없음이라 한장 담았다 꽃은 월류정을 구경하고 .. 월류정은 강건너 꽃 구경을 하고 .. 좋은 계절이었다 10월 ..월류정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0.31
가을 비..秋雨 (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니체는... 가을이 너무 좋아 생일을 가을로 옮겼다고 했다 니체는 ... 가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을 걸어보지 않았을것이다 니체가... 가을비 우산속을 걸어보았다면 가을비가 내리는 날로 분명 생일을 정했을것이다 仙遊처럼... 2012/10/ 인천대공원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10.28
ok목장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동해의 하늘과 동해 바다는 언제나 똑 같다 바다를 건너오며 하늘과 바다가 서로 닮아간다는 .. 2012/10월 ok목장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0.26
둘이 가는 길.. 두손을 놓지마라... 지나온 발자욱을 따라 되돌아가는것... 홀로 기다리는것... 어떤것이든 두손을 잡고있는 지금보다 몇배나 힘들다. 죽을 만큼 힘들다... 2009/ ...안동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10.26
운해속 일출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여명빛을 깔아대고 구름을 밟으며 태양이 떠오른다 푸른끼가 돌던 안개가 모락 모락 붉은 김이 되어 오른다 높다고 뻐기던 산봉우리가 그림자속으로 고개를 숙인다 두런 두런 사람의 소리가 들리고 .. 옷깃으로 차가운 바람이 파고들어서야... 아~ 살아있..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0.23
노인과 바다 ( 클릭하면 원본 입니다 ) 헤밍웨이의 소설 .. " 노인은 팔십사일 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로 시작하는 노인과 바다가 생각났다 어릴때.. 조금은 따분하게 읽은 이책에서 생각나는건 바다로 나간 노인과 상어떼와 그리고 노인을 따라다니며 쫑알대던 소년 .. 책을 읽었을 무렵.. 사람과 사람 2012.10.19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 걷는 뒷 모습이 아름답다면.. 아마도 잘 살아온 인생일겁니다 석양빛을 향해 걷는 저들.. 저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던 선유.. 그런 선유를 바라보던 동행했던 친구들.. 그리고 .. 그런 따듯한 사진을 감상하는 여러분 .. 누가 가장 행복할까요...? 누구의 뒷모습이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 사람과 사람 2012.10.16
비지리 마을 (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경주 산내면 비지리 마을 .. 어렵게 찾아가 바라본 그곳 ... 반짝 거린다고 다 보석일까마는 가공되지 않은 누런 금덩어리 같지 않은가..? 2012/10 경남 울산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0.15
秋色 (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차에서 내려 사진을 담을때 ... 아마 손에 컵을 하나 쥐고 있었을걸 .. 술이었는지 ... 커피 였는지 ... 기억나지 않는다 무슨 생각을 갖다 버리러 떠났던 여행이었는지도 까맣게 잊혀졌다 불과 1년인대... 바람이 몇개 지나가더니 또 노랗고 붉은 계절이 되었다 .. 2..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0.15
고래찾아... 집에...찾아 갔는대... 없더라... 넌 올수 없으니 내.. 담에 또 가마 ... 장생포 고래 박물관 사진 ... 10월 장생포. .. 자유로운 상상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