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눈으로 ... 눈을 좀 쉬게 해야겠어요 보름동안 곤충의 눈으로 올림픽을 봐왔던 대한민국 .. 좋은 결과에 만족해 하지만 뭔가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런던 올림픽 .. 아름다운 청년들의 화이팅에 더위를 이기며 활력을 찾았던 시간들 .. 이제 정리하고 일들 잘하라고 차분히 비가 내려주는 주말입.. 작은 우주..접사 2012.08.12
자식이란.... "아빠왔다 ..." ... 하고 부르며 두팔을 벌렸을때... 쪼르르 달려와 안길때 까지만 자식..... 그때가 지나면 그냥 한집에 사는 동거인(?)...^^*.. - 선유 생각 - 사람과 사람 2012.08.12
한강 한강... 녹조가 하류까지 덮었다지. 한스런 눈물과 더러운 배설과 잔혹한 핏물이 모여 흐르질 못한다 이제 곧 .. 녹색 피를 가진 한강의 괴물이 떠오르기만 하면 ... 세상은 영화를 따라 가더라... ..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08.10
먼발치에서.. 기도 합니다 소중한것 모두를 다 내어주지 않았나요.. 부디 작은 기도 하나쯤은 자신을 위해서 남겨 두세요.. 기도 하는 할머니를 위해 기도 합니다 .. 7월 보광사 .. 사람과 사람 2012.07.25
남대문...불 타기전 .. 07년 여름 .. 딸내미 앞에 세우고 이 사진을 찍은 5개월 후.. 남대문은 불에 타 없어졌지 딸과의 추억이 남대문과의 기록이 되었다 얼마쯤 ... 복원이 되어가는가....? .. 내가 사는 이유.. 2012.07.25
도를 닦는 벌도사.. 도를 닦는 벌도사님...? 벌의 표정이 이상해서 확대해 봅니다 비 오는 날 연꽃 대롱에 매달려 눈(?)을 지긋히 감고 마치 도를 닦는듯한 표정(?).... 부처의 꽃속에서 해탈을 이룬걸까... 나무 관세음 보살 ☞ .. 자유로운 상상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