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신부 지금 호수공원엔... 시집온 꽃 신부가 곱게 폐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 모처럼 창을 열고 빗소리를 들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애들이 그럽니다 스마트 폰에 빗소리 앱이 있다고... 비가 그치면 .. 스마트 폰으로 빗소리를 대신 해볼것도 같습니다 .. 자유로운 상상 2016.05.02
끝이 보인다 .... 저~어기쯤에 보인다 2013년의 끝이... 터벅 거리고 걷다보니 어느새 다와가는군 지나간 시간은 다리밑으로 흘러간 강물 같아라... 인간은 그저 시간위에 놓인 다리를 왔다 갔다 할뿐.. 모든것은 가고.. 모든것은 되돌아 온다 흐르는 강물 같은 시간만 빼고... .. 10월 경북 자유로운 상상 2013.12.16
靜..中..動 (클릭하면 1300사이즈~~^^*) 공존... 덩치가 몇배가 넘는 왜가리와 작은 오리 새끼도 자기먹을것만 찾으며 이리 평화롬지 않은가 인간들은 왜 그런가.... 도토리만한 가정도... 쥐톨만한 회사도 .... 조금 더 큰 밤톨만한 이 나라도 왜 이리 시끄러울꼬... 12월 송년회들을 하면서도 뭐든 오면 가.. 자유로운 상상 2013.12.09
모퉁이 찻집.. 커피..음악...KISS ..맘대로 하는 곳 .. 모퉁이 찻집 .. 문을 열어보고픈 마음이 급~땡기지 않는가..? 같이 갈 사람이 음써서~^^::~문을 열어보지 못했다 kiss도 리필이 되나..?!@ .. 자유로운 상상 2013.11.14
하산.. 세상이 뒤숭숭해서 그분의 하산을 청했습니다 어지러운 강호를 정리 좀 하시라고...^^*~ 만화를 보듯 꿈꿔 봅니다 ~ (좀 과도한 리터칭 ~^^;;..) 11년 경주 .. 자유로운 상상 2013.07.10
돌아보소서.. 부처께서나 대통령께서나 萬人之上이긴 하오나 .. 가끔... 뒤도 돌아보소서~ 부처뒤에 처진 중생도 돌아보시고 .. 넓은 등판뒤에 숨어 나릿님 옷깃에 붙은 버러지들도 떨어내시고 .. 세계적 망신살 ..외교사절 성추행이라니.. 한숨만 나오는고... .. 자유로운 상상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