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넘이 해가 바뀌고 어느덧 한달가까이가 흘러간다 시작이 반이라니 반년이 흐르고 한달이 더 흐른듯한 너무나 빠른 시간 .. 지난 2018년은 1월엔 신규 아파트 계약을 했고(무대뽀로..) 2월엔 추위속에 딸아이가 아파트를 얻어 독립을 했으며 3월엔 아들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리곤 곧 뱃속에 손주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9.01.26
무제.. 정신 없이 사느라 가을이 온줄 몰랐다가.. 화장실 거울 앞에 걸린 나란히 걸린 칫솔들.. 그중 한자리가 비었네. 뻥 뚫린 가을...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7.10.31
운해 가득 남해... 막연히 나이 먹으면 시골가서 농사짖고 산다고... 떠들어대던 젋은 날들이 있었지 젊지 않은 지금.. 시골도 땅이 있어야 하고 집이 있어야 하며 허리가 멀쩡해야만 살수있는것인대.. 남아있는게 있을라나... 쑥캐는 할머니는 그럴듯 그림이 되지만 쑥캐는 할아버지는 .. 좀 그렇지 않을탠..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7.05.14
원주민일까... 원주민 일까..? 뭘 하고 있는걸까...? 바다색과 어울리는 멋진 피부를 갖고 있는 女人.. 모니터를 하나 샀다 32인치 LG 풀 HD .. 큰 화면으로 보려니 사진이 점점 커진다 . 모처럼 나를 위해 사고 싶은걸 사보다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9.24
라이딩,,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 5시간... 추석이 하루가 지났을 뿐인대... 누이를 봤고 동생이 다녀가고 연휴가 3일이 더 남았는대... 마음엔.. 바람만 휭휭 지나간듯하다 ...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9.16
바다 에메랄드와 코발트가 섞인 바다의 가장자리.. 세상에 없는 색을 가진 바다. 눈에 피로를 풀어준다는 좋은 색을 보고 왔는대... 자꾸 ..너무.. 자주 눈이 말썽이다 애비의 눈이 아프다면 ... 아들은 나름 알아보고 어느 병원이 좋다드니 모시고 가겠다느니 하는대.. 딸아이는 마트에 들러 눈..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