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두어달 전 .. 아이들 친구가 있는 미용실을 따라가서는 난생처음 파마를 했다 .. 돌돌 말았을떄는 ... 너무 심한것 아닐까... 출근하면 남의 시선을 어찌 받을까를 걱정했는대.. 아무도 못알아봤다 .. 너무 생머리라서 머리한번 감으니까 .. 푸르르...도로아미 타불... 관심있는 인간이 주..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7.14
어떤..부녀(父女) 저물어 가는 해변의 수도 꼭지에서의 물장난.. 실루엣이 세월을 감춰주니.. 커플같이 보일수도..??? 모델~~딸아이. 그리고~그아이의 아빠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7.06
화엄사 결론부터 말하자면 ... 화엄사의 저 나무가 그리 유명한 홍매화 인줄 몰랐던것이다 3월의 끄트머리쯤 되던 날.. 멀쩡히 출근한 애들한태 문자를 날렸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으니 엄마와 엄마보러 간다. 언제올지 모른다.." 어스름한 저녁길에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본 절. 지리산 아래 ..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4.12
春風에 落花 하고.. 모든 꽃은 매화를 따른다 ... 그렇지만.. 春風落花(춘풍낙화)라~~ 다시 만나도 .. 늘... 같은 이유로 이별한다. 꽃도.. 사람도..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4.08
화려한 슬픔.. 저녁 노을은 .. 따사로이 위로해주기도 하더만 .. 가을 단풍은 .. 화려해도 곧 슬프다 아...아.. 슬픈 단풍 놀이..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