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운해를 찾아서... (클릭하면 3000사이즈 파노라마인대...너무 클까?...) 그때 그곳... 지나간 사진을 정리하며 기억을 되살려본다만 .... 운해를 보러 오른곳이지만 이른 아침의 한기만 몸에 듬뿍 품고 내려온곳.! 다시 찾아 가라면 못찾아갈것 같다. 이제 저런곳을 오를 부지런함은 사라진지 오래인듯.. ^^;;.. 20..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1.14
구름은 바람을 타고....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봉우리에 꼬물꼬물 모인다고 구름이 먼길을 갈수있더냐... 달리는 말도 멀리 가봐야 명마인지 아는법.. 바람 한모금에 휘~흩어지는 구름만도 못한것이 어쩌면 사람과 사람의 緣일지도 모른다 .. 2007/ 국사봉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11.11
흐르는게 구름만이더냐..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수능 하루전 .. 73세인 엄마가 낼 아침 수능을 보러 가시는대 초조해서 잠이 안온다고 불안해 하셔서 그래서.. 약국에 우황청심환 사러 나가는 길이라며 52세 아들이 라디오에 문자를 보냈었다 이시간 문득.. 수능을 무사히 보셨을 그 이름모를 73세 노모가 떠오른다..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2.11.10
송도 ..밤 (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처음 발걸음 해본 송도 신도시 .. 동북아 센터라고하는 저 높고 어두운 건물에 불이 들어올때쯤... 사람도 붐비고 화려해 지겠지... 12/11 ..센트럴 PARK 어둠속에 별이..야경 2012.11.06
천사..보트를 타다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송도에서.... 우연히 아이들과 멀리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 앉았는줄 알았어... 아빠가 노를 어찌 저을꼬... 한눈 팔면 사라질것 같은 예쁜 아이들이었다 11월 ...송도 사람과 사람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