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앞 마당에서 하는 모터쇼라서 안가면 이상한것 같아 발걸음 한 모터쇼~ 자동차를 찍을것인가 .. 모델을 찍을 것인가 ... 결국은 둘다 제대로 못찍고 마는것이다 인조인간(?)으로 덜 변한 모델들이 좀 있었나? ..^^;;.. 4월 ..킨텍스 .. 사람과 사람 2013.04.07
땀이 가장 큰 修行.. 마음을 열지 못하고 開心寺를 오를때 만수산 칡넝쿨 같이 어지러운 나무가지 사이로 스님과 처사께서 밭을 일구고 있었다 수행이란게 별것인가... 번뇌를 물리치는것이 상책일터... 생선가게 가면 모든게 비리듯이 불가에 오니 힘든일도 편안해 보이는구나.. 소시적(?)에 잠시동안 절에서.. 사람과 사람 2013.04.01
기다림 .. 늦은 밤 ... KTX 종착역에서 기다립니다 ... 도착 30분쯤 일찍 나가 아무도 없는 플랫홈에서 동생가족을 기다리며 설레임을 즐기고 있을때 .. 아이를 기다리는듯 아이 웃옷을 든 아주머니 한분이 유일하게 나타났습니다 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동안 요지부동 ... 들어오는 열차 방향만 바라.. 사람과 사람 2013.03.17
겨울은 추억이 되었고... (클릭하면 원본 입니다 ) 어느새... 추억이 되었다 바람처럼 빠르게 물살 처럼 거세게 눈 처럼 깊게.. 고요하더니 어느새 사라졌다. 겨울... 사람과 사람 2013.03.09
웃음..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추위와 바람에도 저리 환하게 웃을수 있다니... 웃어보고 싶다. 저 아이처럼 .. 누가 나좀 웃겨줘요~~ 한번만..^^;;.. .. 사람과 사람 2012.12.10
천사..보트를 타다 (클릭하면 원본입니다 ) 송도에서.... 우연히 아이들과 멀리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 앉았는줄 알았어... 아빠가 노를 어찌 저을꼬... 한눈 팔면 사라질것 같은 예쁜 아이들이었다 11월 ...송도 사람과 사람 2012.11.05
노인과 바다 ( 클릭하면 원본 입니다 ) 헤밍웨이의 소설 .. " 노인은 팔십사일 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로 시작하는 노인과 바다가 생각났다 어릴때.. 조금은 따분하게 읽은 이책에서 생각나는건 바다로 나간 노인과 상어떼와 그리고 노인을 따라다니며 쫑알대던 소년 .. 책을 읽었을 무렵.. 사람과 사람 2012.10.19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 걷는 뒷 모습이 아름답다면.. 아마도 잘 살아온 인생일겁니다 석양빛을 향해 걷는 저들.. 저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던 선유.. 그런 선유를 바라보던 동행했던 친구들.. 그리고 .. 그런 따듯한 사진을 감상하는 여러분 .. 누가 가장 행복할까요...? 누구의 뒷모습이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 사람과 사람 2012.10.16
들소리.. 이웃 아우덕에 공연을 봅니다 종로 3가 시네코아에서 들소리공연단 상설공연 "비나리.." 보러들 가셔요~ 미쳐야........ 신명이 납니다 .. 미쳐야.... 감동을 줍니다 미쳐야.....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미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8월 들소리 공연 . 사람과 사람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