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 날 오래전... 임진강변 누나집에서 김장을 하던 6 년쯤 전의 장면 . 없어져 버린 저 공간 다시 가질수 없는 저 시간.. 흘러버린 시간이란 놈은 평범한 날에 평범한 곳에서 평범하게 찍은 사진을 아주 특별한 사진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2006년 파주 .. 사람과 사람 2012.08.15
자식이란.... "아빠왔다 ..." ... 하고 부르며 두팔을 벌렸을때... 쪼르르 달려와 안길때 까지만 자식..... 그때가 지나면 그냥 한집에 사는 동거인(?)...^^*.. - 선유 생각 - 사람과 사람 2012.08.12
먼발치에서.. 기도 합니다 소중한것 모두를 다 내어주지 않았나요.. 부디 작은 기도 하나쯤은 자신을 위해서 남겨 두세요.. 기도 하는 할머니를 위해 기도 합니다 .. 7월 보광사 .. 사람과 사람 2012.07.25
삶은 ... 삶은 ... 오는것도 가는것도 아닙니다 계란도 아닙니다 색이 바래져가는 오늘일 뿐... 부처님도 ... 오신것도 가신것도... 아닌듯 합니다 5월 .. 안면암 사람과 사람 2012.07.01
말뚝박기 초 가을 바닷가..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를 하고있단걸 언제쯤 알게 될까...? 연말에 초등학교 동창회 할때... 놈들을 모아 놓고 이걸 한번 시켜봐야겠다. 아 !! 물론 119는 대기 시켜놓고 ..~^^;.. 9월 .. 을왕 사람과 사람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