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억.. 지난 가을...日本 단풍을 보며 지나간 봄을 달랬는대.. 매화가 피는 봄에 가을 단풍을 꺼내 보다니.. 그 자리를 무던히 게으르게 추억한다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5.03.05
偕老..해로.. 오랜 시간을 걸었소. 아지랑이 피는 길을 걸었고 찌그러진 시간도 함께 보냈소 긴세월을 밟고 서있는 지금.. 발이 안아픈걸 보니 우린 신발이 잘 맞았나보오. .. 사람과 사람 2015.02.26
외면.. 그렇더라... 아무런 욕구가 없고 .. 외면하고 있으면 좀 편안해질것 같았다 찌질한 불러그만 하더라도 창조적 욕구가 있어야 할수있다는것... 젖은 옷을 말려봐야겠다... .. 사람과 사람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