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 밤새 뒤척이던 날 .. 가만히 몸을 둘수 없을것 같았던 아침. 인터넷 화면에서 본 시흥의 "미생의 다리" 40분을 달려 달랑 사진 3장 찍고 돌아 온 지난 휴일 .. 지난 일년여 동안 카메라 들고 나가본 3번째 출사였던 아침이었다 ..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