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부녀(父女) 저물어 가는 해변의 수도 꼭지에서의 물장난.. 실루엣이 세월을 감춰주니.. 커플같이 보일수도..??? 모델~~딸아이. 그리고~그아이의 아빠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7.06
조계사 광화문 밤길을 걷던 날 ..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보다가 터벅 터벅 걸음을 해본다 석가 탄신일 3일전야의 밤 10시 .. 조계사 이 사진을 담고 불이 모두 꺼졌다 올해의 기도는 불꺼진 법당앞에서 조아리는 것으로... .. 어둠속에 별이..야경 2016.05.16
꽃 신부 지금 호수공원엔... 시집온 꽃 신부가 곱게 폐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 모처럼 창을 열고 빗소리를 들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애들이 그럽니다 스마트 폰에 빗소리 앱이 있다고... 비가 그치면 .. 스마트 폰으로 빗소리를 대신 해볼것도 같습니다 .. 자유로운 상상 2016.05.02
화엄사 결론부터 말하자면 ... 화엄사의 저 나무가 그리 유명한 홍매화 인줄 몰랐던것이다 3월의 끄트머리쯤 되던 날.. 멀쩡히 출근한 애들한태 문자를 날렸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으니 엄마와 엄마보러 간다. 언제올지 모른다.." 어스름한 저녁길에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본 절. 지리산 아래 ..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4.12
春風에 落花 하고.. 모든 꽃은 매화를 따른다 ... 그렇지만.. 春風落花(춘풍낙화)라~~ 다시 만나도 .. 늘... 같은 이유로 이별한다. 꽃도.. 사람도..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