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휴일 .. ~ 9월.자유로 ~ 마나님 나가시고... 딸내미 나가고.. 늦잠자던 아들까지 차끌고 나가고나니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아~!! 혼자는 아니고 강아지 두놈하고 .. 은근히 안가면 마음이 개운치 않던 헬스장도 쉬는 날이고 ... 그래~ 오랜만에 여유만만 휴일을 즐겨보자....했다 벌러덩 누웠다 한숨 ..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