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세월아 천천히.... 천천히 가라지 않느냐... 무에 그리 급하다더냐 바다 처럼 깊고 크게 출렁여보지도 못했다 내리는 빗물처럼 어느곳 사부작 스며들지도 못했다 수평선처럼 넓은 세상 이제 바라다 볼까 하건만 어느덧 이만큼 달려와 버렸느냐... 달려온 시간엔 슬픈 그리움만 가득하구나...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07.16
蓮雨 저 앞에것은 ... 雨蓮이라 했으니 넌 蓮雨(연우) 라 하자...^^*~ 蓮雨... 어떤 드라마에서 임금이 그렇게도 부르던.. 蓮雨....연우야~~ .. 작은 우주..접사 2012.07.12
기다리잖아... "여기요..." "파전 하나.. 도토리 묵도 하나 .." 막걸리 한주전자 듬뿍 주세요.." 근대... 좀 있다.. 누군가 오면....요... ..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