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가장 큰 修行.. 마음을 열지 못하고 開心寺를 오를때 만수산 칡넝쿨 같이 어지러운 나무가지 사이로 스님과 처사께서 밭을 일구고 있었다 수행이란게 별것인가... 번뇌를 물리치는것이 상책일터... 생선가게 가면 모든게 비리듯이 불가에 오니 힘든일도 편안해 보이는구나.. 소시적(?)에 잠시동안 절에서.. 사람과 사람 2013.04.01
想念 눈에서 멀어지면 .. 마음은 더욱 알아보질 못하지 곁에 아무도 없다는건 너의 희생이 없었다는거야 친구에 대한 아주 작은 희생도... ..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2013.03.31
기다림 .. 늦은 밤 ... KTX 종착역에서 기다립니다 ... 도착 30분쯤 일찍 나가 아무도 없는 플랫홈에서 동생가족을 기다리며 설레임을 즐기고 있을때 .. 아이를 기다리는듯 아이 웃옷을 든 아주머니 한분이 유일하게 나타났습니다 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동안 요지부동 ... 들어오는 열차 방향만 바라.. 사람과 사람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