偕老..해로.. 오랜 시간을 걸었소. 아지랑이 피는 길을 걸었고 찌그러진 시간도 함께 보냈소 긴세월을 밟고 서있는 지금.. 발이 안아픈걸 보니 우린 신발이 잘 맞았나보오. .. 사람과 사람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