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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마른 잎이 달랑 하나 남은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하루가 지나고 ..
이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 두사람중 누군가는
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듯 정치 생명이 끝나야 하는 겁니다
오늘 내일.. 그들 두사람 심정이..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는 아픈이의 절박한 심정일까요..?
어쩌면 ..
더러운 진흙탕 싸움에 지쳐버린
나뭇잎들이 스스로 떨어져 버린건 아니었을까요...
투표...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안떨어질것 같습니다 ㅠ ..
12/12월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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