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늦은 밤 ... KTX 종착역에서 기다립니다 ... 도착 30분쯤 일찍 나가 아무도 없는 플랫홈에서 동생가족을 기다리며 설레임을 즐기고 있을때 .. 아이를 기다리는듯 아이 웃옷을 든 아주머니 한분이 유일하게 나타났습니다 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동안 요지부동 ... 들어오는 열차 방향만 바라.. 사람과 사람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