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결론부터 말하자면 ... 화엄사의 저 나무가 그리 유명한 홍매화 인줄 몰랐던것이다 3월의 끄트머리쯤 되던 날.. 멀쩡히 출근한 애들한태 문자를 날렸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으니 엄마와 엄마보러 간다. 언제올지 모른다.." 어스름한 저녁길에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본 절. 지리산 아래 .. .. 아름다운 세상 ..풍경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