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억새에게..
"저 할아버님...
눈을 감고 추억하신다 ..
바람처럼 지나온 세월을 ..."
..
억새가 바람에게..
"저들은 기다린다네..
억새 같이 무수할것 같은
다가올 세월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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