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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이 크게 되면 ..
구름이 된다고 생각한적이
언제적인가 잠깐 있었는대..
소풍을 가면 솜사탕 만드는 아저씨가
자전거위에 한가득 만들어 놓은 솜사탕들이
저녁때까지 팔리지 않으면 하늘위로
훨~날아가 버리는줄 알았던 ...
사먹을수없어 그런 상상이 펼쳐졌던 상상속 같던 그시절
꽁꽁 얼은 폭포수를 보면서 왜 어릴적 솜사탕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이날도 정겨운 소풍길같아서 그랬을까...
1월 ..한탄강 직탕 폭포